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29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이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의원들의 금번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방문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으로써,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김도근 의원, 신미숙 의원 등 4인이 참석하였다.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주요 사업인 여성·청소년 분야의 2019년 성과 등의 주요현황에 관한 업무보고 및 2020년 추진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의원들은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등 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센터 2곳을 방문하여 시민들이 실제적으로 이용하는 평생교육, 여성비전센터, 생활체육 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지향적인 시설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진승 대표이사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의 논의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되는 든든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화답하였다. 재단은 여성·청소년·생활체육 분야에서 시민들의 니즈(needs)와 트렌드 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화성시의 여성과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여성청소년가족 사업의 실현으로 여성친화도시 화성시가 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는 8월 1일 재개관을 맞아 전반적으로 다시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두 센터의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의 추이를 고려하여, 9월 1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모두누림센터 031-350-4300 유앤아이센터 031-267-88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