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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레코리아가 지난 6일 봉담읍사무소 ‘마르지 않는 쌀독’에 쌀 3톤을 기증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정남면 백리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회사인 (주)이레코리아(사장 강석주)가 지난 6일 봉담읍사무소 ‘마르지 않는 쌀독’에 쌀 3톤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석주 이레코리아 사장이 기증한 쌀 3톤(싯가 6백만원 상당)은 회사의 창사 11주년 기념 및 신사옥 준공을 맞아 축하객들로부터 받은 쌀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축하화환이나 화분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기증한 것.
강 사장은 현재 봉담읍기업인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봉담읍과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계명 봉담읍장은 “강사장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쌀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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