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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에 운영된 수원시 보건소들의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건강 부스가 많은 호응을 받았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건강 부스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보건소를 찾아오지 못해 건강체험을 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진가를 발휘했다.
영통구보건소 등 4대구 보건소가 참여해 마련한 “찾아가는 건강지킴이”건강 부스에서는 화성황궁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건강 체험과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개인별 체성분 측정과 혈압 측정, 모세혈관 진단 체험, 골반교정기, 발맛사지기 체험 등 건강측정 코너는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운동, 영양, 구강, 금연, 절주, 아토피질환, 희귀난치의료비지원, 국가 암조기검진, 만성질환 상담 및 정보 제공 등도 진행됐다.
행사기간 중에 염태영 수원시장이 건강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부스에 참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시 4개구 보건소에서는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태도, 행동습관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부스운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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