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직자 339명 참여 투표에서 182표(53%) 얻어 친절공무원 선정
수원시는 시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표창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공직자들이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분위기 확산을 위해 2일 2020년 2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영통구 광교1동 맞춤형복지팀 소속 배유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분기마다 시민이 작성한 ‘그린카드(시민이 친절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 친절왕 공무원(1명)을 선정·표창하고 있다.
배유미 주무관은 시민·공직자 등 33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82표(53%)를 얻어 친절공무원 선정됐다.
선정된 친절왕 공무원에게는 수원시장 명의 표창장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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