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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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펼친다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0.06.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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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들,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오는 17일 온라인 교육도 개최
염태영 시장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우리 함께 적극행정)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우리 함께 적극행정)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 운동·온라인 교육 등을 추진,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전직원이 힘쓰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시 적극행정운영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제도를 준비하는 등 지난 2월에는 수원시 적극행정 지원회를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수원시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먼전 공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인드 혁신을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수원시 산하기관까지 포함한 전 부서 이며, 부서별 적극행정 실천 다짐 사진을 찍어 마인드 혁신을 가슴에 새기기로 했다.

또 오는 6월 17일부터 현장 사례 중심 적극행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실시한다. 

초빙 강사는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 강사가 맡을 예정이며, 적극행정 개념과 필요성, 현장행정 중심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소극행정 사례, 사전컨설팅 사례 등에 대해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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