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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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0.05.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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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5월 4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서현, 김완규, 손동숙, 김덕심, 문재호, 이홍규, 김수환 의원이 시정 전반에 걸쳐 날선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서현 의원은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신청사 입지 대상지 중 대곡역세권에 고양시 신청사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대곡역세권에 신청사가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로 남북교류 협력과 유라시아 진출의 전초기지, 대곡역세권 개발을 통한 대한민국 교통허브 중심,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과 연계한 효율적인 환승체계의 중심, 대륙횡단철도 국제철도역이 지금의 대곡역(고양중앙역), 창릉 3기신도시에서 얻어낸 고양선 14.5Km의 7개 역사를 고양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선변경 및 신설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시청사는 1983년 고양군 시절에 지어진 청사로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시민 분들의 불편함과 107만 행정수요 처리의 비효율성, 임차비용 발생 등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에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현재 1,000억 원의 건립기금을 마련해 놨으며,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8차례 회의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 중에 있다고 했다. 금년 상반기 내에 신청사의 상징성ㆍ접근성ㆍ친환경성ㆍ미래지향성 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신청사 입지가 정해지면 사전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법률에 따른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고양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신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완규 의원은 현재 고양시와 탄현은 공공주택지구지정 및 금정굴 평화공원 사업을 두고 공공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갈등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면서, 탄현 주민들이 3,300세대 공공주택지구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통으로 탄현 공공주택지구지정 이후 도로망 및 자족시설용지에 대한 세부 사항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많은 고양 시민과 탄현 주민들의 반대 속에 추진되고 있는‘금정굴 평화공원 조성사업’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주장을 수용 및 반영하고 고양 시민의 행복과 평화 인권 회복이 상생하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계획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한국전쟁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지만 금정굴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정부가 정리를 했다며,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추모시설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고양시는 거부할 수 없고, 더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금정굴 유해가 세종시 추모의 집으로 간 것은 아직까지 대전 쪽에 추모의 집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으로 그 이후의 문제는 금정굴유족회와 상의해 그분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쪽에서 정책이 수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끝으로 공공갈등을 치유하려고 고양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탄현 주민들의 마음도 충분히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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