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피엔씨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 안정 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한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을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 주기로 했다.
기간은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이며, 대상은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이며, 후원물품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의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총 3,200천원 상당)이다.
후원품은 드림스타트에서 대상 아동을 선별하면 각 가정에 비대면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나눔피엔씨는 고령자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기업이윤을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서비스 사업을 수행중이며, 포장재를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에게 무상 혹은 저가로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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