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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이 4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선수, 임원, 내외 귀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데일리경인 |
경기도는 ‘제91회 전국체전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을 4일 오전 도청운동장에서 열고 전국체전 9연패를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5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 일원에서 열리는 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결단식에서 “경기도는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10연패, 동계체전 9연패, 장애인체전 5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체육 웅도”라면서 “이번 체전에서 9연패를 넘어 2011년 경기도에서 10연패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이번 체전 경기도는 44개 전 종목에 1천978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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