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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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0.03.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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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3일 돌봄이 필요한 아동(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부담을 줄여 돌봄 사각지대 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센터위치는 영통구 도청로65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 1층, 이곳은 연면적 119㎡ 규모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으로 조성돼 있으며,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수탁 운영하게 된다. 

이용대상은 만6세~12세(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부부·다자녀 가구의 자녀 등이 우선 순위로 이용가능하다. 

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센터 상주 교사가 아이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 독서지도,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편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2019. 8. 29. 개소)은 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 16단지 주민공동시설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180.915㎡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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