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역대급 이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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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역대급 이슈 '왜'
  • 김영성 기자
  • 승인 2020.02.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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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여의도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기 때문으로 심재철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심재철 키워드는 이에 따라 대부분 언론사들이 '속보'로 올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다.

심재철 뿐 아니라 전희경 의원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갑론을박은 SNS을 중심으로 뜨겁다.

심재철 전희경 의원이 이처럼 주목을 받는 까닭은 미래통합당 심 원내대표와 전 대변인, 곽상도 의원 등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관련 행사에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교총 회장과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심재철 동선 파악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실질적 이유다.

심재철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태는 자연스럽게 국회에도 감염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심재철 원내대표와 접촉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심재철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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