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소독 실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특별(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동탄중앙이음터에서는 이음터 전체(1,952평)에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요소 예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선제대응을 진행했다. 중앙정부의 대응과 화성시의 대응체계 방안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이용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문 방역 업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사전 철저한 감염 예방과 안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탄중앙이음터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본적인 개인위생을 당부하는 안내문 부착 및 게시하고 방문자들에게는 손소독제 사용 당부 및 마스크 착용 권장과 지원을 통해 이음터 이용 시민들의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성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은 무엇보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대응 체계 및 체재 점검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헀다. 나아가 ‘이음터 이용 고객의 안전 확보에도 화성시의 대응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청정 구역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인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이상 징후 발생에 주시하고 이음터 이용 시민의 안전 유지를 위해 상시적이며 지속적인 현장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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