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의원, 오산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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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만 의원, 오산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활동 펼쳐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0.0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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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경제노동위, 오산1) 등 오산지역 의원들은 2월 7일(금) 오산지역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4시간 가량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으로 다중집합 장소에 나가기 꺼려하는 시민들을 다독이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산지역 의원들이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결정이다. 

송영만 의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오늘 뿌리는 약제가 오산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면서 “오색시장이 179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면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낸 것은 우리 국민들의 의지의 표상이고, 지금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한데 모아 이번 위기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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