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미모의 최지은박사가 결국 민주당의 손을 번쩍 들어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9호로 최지은박사 인물이 선택된 것으로 이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정치권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총선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인재영입 9호로 최지은박사가 낙점되면서 10호는 누가 될지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버드석사, 옥스퍼드 박사, 젊은 국제경제전문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인 최지은박사는 16일 입당 소감을 밝히며 '조국을 위해 젊음을 쓰겠다'고 밝혔다.
최지은박사는 말 그대로 국제 전문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꿈을 찾고 이루는 과정을 청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최지은박사는 이른바 '국제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정당과 경제에 대한 차별성을 두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최지은박사 영입 장면은 이날 실시간으로 방송되면서 포털 실검에도 그의 이름이 올랐다.
1980년생으로 부산 출생이다. 최지은박사는 지금까지 세계 100여개국을 누비며 활동해왔다.
최지은박사는 앞서 삼성전자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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