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병철 석좌교수에 대한 여의도 정치권의 관심이 총선을 앞두고 그야말로 뜨겁다.
전관예우를 거부하고 로펌도 마다한 소병철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민주당과 손을 잡았기 때문으로 지역 정치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소병철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기자회견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핫하다.
자연스럽게 소병철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실검 1위에 올랐으며 그가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어떤 테이블에 올라 어떤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민주당의 히든카드인 소병철 전 검사장은 민주당 인재영입과 관련해 4번째다.
올해 61세인 소병철 전 고검장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조응천 의원의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소병철 뉴스는 가장 많이 본 뉴스 5위에 올랐으며 댓글은 무려 655개 올라왔다.
소병철 전 고검장은 대구고검장,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다. 2017년 검찰총장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소병철 전 고검장과 손을 잡으면서 미완의 검찰개혁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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