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만 6천개 시설 중 경기도 우수대상물 시범공개 대상 선정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는 2019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 동탄복합문화센터가 안전관리 우수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경기도내 7만 6천여 개의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연성 단열재 사용여부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관리, 소방교육 및 훈련실시 여부, 연소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안전관리 우수대상물을 선정하였다.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안전관리 등급 A를 획득하여 우수대상물 시범공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는 반석아트홀, 동탄아트스페이스, 화성문예아카데미, 수영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명의 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시설관리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년 직원들과 시민들의 협조하에 실시하고 있는 소방 대피 훈련 및 각종 시설보완 등을 꾸준히 시행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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