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18일 오후 화성시지역개발사업소 공원관리과,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주관으로 동탄 남·북 광장 쓰레기통 이용홍보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켐페인에는 공원관리과, 복지위생과, 도시공사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광장 담배꽁초 및 음료쓰레기 수거 및 피켓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앞서 화성시는 11월 동탄 남·북광장 휴식공간 일대 코리요 조형물이 부착된 쓰레기통이 20곳에 설치했다.
윤순석 공원관리과장은 “도심 내 광장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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