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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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촉식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11.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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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7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에 대비하고자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할 화학안전관리위원을 위촉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박덕순 부시장(위원장),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성원 선포, 안건심의 등이 있었다. 

위원은 소방서, 전문가, 산업계, 시민단체 소속 위원 12명을 위촉했으며, 당연직 3명, 총 15명이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주요 역할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 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심의·자문 등이다. 

위촉기간은 11월 27일부터 오는 21년 11월 26일까지 2년 간이다. 

박덕순 부시장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 매뉴얼을 갖출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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