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9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을 열고 차세대 농업리더 138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대학원 29명, 대학 109명 등 졸업생 138명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축하공연, 기념촬영과 함께 성적 우수자 5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기념촬영이 있었다. 

서철모 화성시장(학장)은 “농업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도 분야”라며, “그린농업기술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현장에서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