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녹색음식문화조성 글짓기’ 시상
상태바
수원시 ‘녹색음식문화조성 글짓기’ 시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0.08.10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개최한 친환경녹색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글짓기 대회에서 전명주(명당초, 1학년)학생의 ‘조금만 주세요’, 엄지환(매현중, 2학년)의 ‘음식의 눈물’, 김은영(청명고, 2학년)의 ‘식탁위의 베일에 가려진 식탁아래의 현실’이 영예의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시는 학생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좋은 식단 실천 확산에 동참하는 한편 음식의 소중함과 환경을 사랑하는 바른 인성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열었다.

각 학교별로 예선을 거쳐 엄선된 70여 작품이 공모전에 응모했으며 시는 초·중·고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26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에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20일 각 학교별로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대상은 오는 9월 월례조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