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폰4’가 국내 전자파적합 인정을 받았다. 전자파 적합 인증이 이뤄짐에 따라 아이폰4의 국내 출시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사에서 제출한 아이폰4에 대한 국내 지정시험기관 시험성적서 등 관련 서류를 심사한 결과, 인증에 문제가 없어 3일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애플사는 지난 7월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에 아이폰4의 전자파적합등록 및 형식등록을 신청했다.
아이폰4는 전자파 인증마크 부착과 배송 등을 감안할 때 9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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