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정신, 지도력 배양 위한 20일부터 1박2일 일정
수원시 농업기술센터가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수원시 고등학교 4-H 연합회 학생 등 90명과 함께 야외교육을 시작했다.
협동정신, 지도력, 의지력을 배양하고 지역문화탐방을 통한 지역문화 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난 이번 야외교육은 경기도 양평과 서울, 파주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야외교육은 4-H가 조직된 5개 고등학교의 연합으로 농생명과학고, 삼일공업고, 삼일상업고, 수원공업고, 하이텍고 4-H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4-H회원들은 협동정신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들꽃수목원, 황순원문학촌 등 탐방하여 농심을 배양하며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등의 활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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