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배구 꿈나무 대회’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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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구 꿈나무 대회’ 준비 마쳐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0.07.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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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17일부터 개막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은 배구꿈나무들의 무대인 ‘2010 한국배구연맹(KOVO)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화성시 송산중학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학교 16개 팀과 여자 초등학교 9개 팀 등 총 25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ehlseki.

대회는 17일부터 남자팀은 송산중학교에서, 여자팀은 남양초등학교에서 조별예선을 벌이고, 결승경기는 20일 송산중학교에서 치를 예정이다. 또한 결승경기는 KBS N(케이블)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출전선수들과 학부모 등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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