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 선거 D-13일이자 법정선거일의 시작일인 20일 수원시 3선거구의 김상회 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지지자 및 선거운동원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세류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며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김상회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후보의 얼굴을 알리고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른 새벽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분주한 와중에 접한 김상회 후보의 인사에 대해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상회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꾸준히 수원 시민과의 대면 접촉을 늘려 민의를 수렴하고 이제껏 열심히 준비한 지역발전, 교육, 복지 등 각 분야의 정책적 비전을 알리겠다.”고 첫 선거유세의 소감을 밝혔다.
출정식에 이어 김상회 후보는 곡반중학교, 화홍중학교 체육대회 등 선거구 내 여러 행사에 참석하며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상회 후보는 획일화된 입시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진로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진로컨설팅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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