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감사 뜻 담은 사탕복주머니 봉사기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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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감사 뜻 담은 사탕복주머니 봉사기관 전달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0.05.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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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60여명은 지난 4일 어린이날 행사로 사탕복주머니 150개와 사랑의 카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사탕복주머니에는 그동안 저소득층 아이들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졌다. 이날 만든 사탕복주머니와 사랑의 카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기관과 자원봉사기관에 감사의 인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세전수사(대표 이봉로 장안구 파장동 소재), 본수원갈비(대표 김창근 팔달구 우만동 소재), 대한제과협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임채순)에서 후원했으며, 피자헛 수원터미널2호점(대표 변형준)은 이날 행사를 마친 어린이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10월 세류동에 문을 열었으며 저소득 아동(0세~12세)에게 건강, 교육(보육), 복지 등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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