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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석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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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로닐의 잔류독성 야외조사 현장. |
이 연구결과는 서산 간척지 인근 양봉농가의 700군 이상 벌통이 피해를 입은 꿀벌대량폐사사건이 항공방제에 사용된 피프로닐이 원인이었음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성과로 양봉농가의 피해 보상에도 크게 일조했다.
또한, 이 연구를 수행한 농촌진흥청 김병석 박사는 지난 4월 8일 한국농약과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농약으로 인한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의 꿀벌 안전기준과 농약표시를 강화하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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