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6일부터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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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6일부터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11.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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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실시에 앞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주거 빈곤 대책 마련 및 각종 경제, 사회, 농림어업 부문 정책 입안 시 기초자료로도 활용하고자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이며, 대상은 관내 모든 가구, 빈집 포함 총 346, 1234가구이다.

방법은 방문 및 비대면 조사 (조사요원 총 101명, 방문 가구는 총 가구 수 중 약 15%)로 이뤄진다. 

조사내용은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등 기본항목과 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 건축연도 등 특성항목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시민들의 삶을 면밀히 살피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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