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4일 오후 4시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해“차세대 여성 CEO를 디자인 하다”란 주제로 포험을 개최했다.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의 정보교류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결성됐으며, 박명하 회장을 중심으로 56명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명하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20주년을 맞아 회원사가 함께 역량을 모으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교류의 장을 확대해 여성 기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특유의 열정과 섬세함으로 첨단기업도시의 견인차가 되는 것은 물론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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