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 모범사례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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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SOC 모범사례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 열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10.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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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모습 ⓒ Win뉴스

화성시는 11일  화성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주재), 교육부 차관보(간사), 여성가족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국무조정실 경제실장, BH 사회수석, 사회정책비서관, 경기도 교육감, 화성시장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화성오산교육장,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 동탄중앙초등학교 교장 등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안건은 생활SOC사업과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개선방안(안)이며, 복합화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해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사업에 대한 지역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논의가 진행됐다. 

▲ 사회관계장관회의 전에 동탄중앙이음터 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있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서철모 화성시장 등 관계자들. ⓒ Win뉴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학교복합화 사업의 국비 지원 상향과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음터에서 시민들이 육아부담을 덜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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