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지역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학교급식 계약재배 생산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송산면 포도농장과 정남면 잡곡류·떡류 등 현재 학교급식 공급업체 계약재배 총 170개 농가에서 실시된 이번 모니터링에는 관내 20개교 교장, 급식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오는 11월 수산물업체, 화성한과 등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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