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2동은 18일 노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30분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은호이앤티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만든 짜장면을 관내 어르신 100여분께 대접했다.
㈜은호이앤티(정남면 소재)는 2009년 설립돼 화성시 민간대행 청소업체로 영업 중에 있으며, 휠체어청소, 시설기관 생활개선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이은호 ㈜은호이앤티 대표는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뻤다”며, “내년부터 정식 사회적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을 하는 만큼 봉사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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