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도서관 영어사서 민지혜 선생님, 1대100 퀴즈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
다름이 아니라 지난 23일 KBS 2TV에 방영된 1대100이라는 퀴즈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자신을 시민들이 알아보고 축하해 주고 있기 때문.
민지혜씨는 “제가 하는 일이 주로 영어와 관련하여 학부모, 학생의 교육상담과 영어 원서 추천 등인데, 제가 퀴즈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고 난 후 믿음이 많이 가는지 전보다 일하기가 훨씬 쉬워졌다”며 “봉담도서관에서 운영중인 원어민 영어교실은 아이들이 영어와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자신이 맡고 있는 영어교실을 자랑했다.
봉담도서관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 1명과 영어회화가 가능한 영어사서 1명(바로 민지혜씨)가 상주, 매주 화, 수, 금요일에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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