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 접수된 606건을 포함 채택 여부 및 최종 창안등급 결정

화성시는 ‘2019 화성시 공직자 정책제안 공모’ 등 공직자 및 시민이 접수한 정책제안의 채택 여부 및 최종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26일 오후 4시 '2019년 제1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심사위원회는 박덕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안심사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지난 3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019 화성시 공직자 정책제안 공모’에 접수된 606건을 포함, 공직자 및 시민이 접수한 정책제안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선별된 양질의 제안을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하여 채택 여부 및 최종 창안등급 결정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화성시는 지난 2019년 4월 「화성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개정으로 제안심사위원회에 외부 전문가 9인을 포함시켜 심사의 공정성과 질적 수준을 높인 바 있다.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은 “올해부터는 제안심사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를 모셔 공정성을 강화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주었다. 적극적인 제안에 감사드리며,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들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