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위한‘헤아림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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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위한‘헤아림 교실’운영
  • 유희환 기자
  • 승인 2019.08.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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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헤아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헤아림 교실’은 현재 4기, 5기가 매주 화, 목요일반으로 운영 중이며 건강증진센터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헤아림 교실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에게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른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으며 지속적인 자조 모임을 이어가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10시~12시) 주1회, 8회에 걸쳐 무료(파주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가족)로 진행되며 방문 또는 전화(031-940-5845~6)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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