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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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8.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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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의 오늘을 이야기하며, 작은도서관의 내일을 그리다”

화성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조발제 및 분임토의 등 의견 나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작은도서관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더불어 운영자들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33㎡이상, 열람석 6석 이상, 도서 1천권 이상 등록 가능하며, 현재 공립 4개소, 사립 159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기존의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기능, 복합문화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 작은도서관은 2016년 최우수, 2017년 장려, 2018년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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