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뉴스=김영성 기자] 주취상태 이슈가 터졌다. 여자 여럿과 연락을 했다는 게 구혜선 주장이다. 추가 폭로도 예거되고 있다. 단순한 연예 문제가 아니라 법적 다툼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커졌다.
구혜선은 이혼합의는 없지만,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여자와 잦은 연락을 했다고 폭로했다. 여성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즉 주취상태 상황에서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여성과 커뮤니케이션을 했다는 게 요지로, 이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면서 해당 이성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취상태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이틀째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해당 키워드는 급기야 포털 실검에까지 올랐다.
주취상태 의혹 제기에 대해 안재현 씨는 현재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고, 구혜선 씨의 입장 표명은 과거 언론발언, 예능 발언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구 씨는 현재 '이혼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왜 주취상태 단어가 구 씨 측으로부터 조심스럽게 나와 언론을 강타하고 포털을 지배하는지 이 또한 팬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주취상태 행보에 대해 즉 해당 남편이 한 명의 여성과 연락을 했는지, 아니면 복수의 여성들과 접촉을 주고 받았는지에 대한 합리적 의문제기도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주취상태 의혹에 대해 안씨는 현재까지 구씨의 보도자료에도 불구하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논란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