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뉴스=김영성 기자] 조용원 근황 이슈가 17년 만에 티브이 브라운관을 빠르게 강타하면서 당시 설렘으로 가득찼던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다.
조용원 키워드는 이에 따라 '불청' 이슈와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방송 직후 각종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리아의 소피 마르소우'라고 평가받았던 조용원 배우가 다시금 소환될 수도 있다는 희망 때문.
하지만 이러한 바람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조용원 배우는 여전히 미스테리한 인물로 남아있기 때문.
지난 6일 전파를 탄 불청에서는 조용원 근황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졌다. 그리운 과거 스타들 가운데 한 명으로 그녀가 거론됐지만, 아무도 그녀의 근황을 몰랐기 때문.
조용원 배우는 당대 최고의 톱 여배우로, 환상적 아름다움으로 당시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
그런 그녀는 17년 전 대학로에서 모 기획 사무실을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무도 조용원 근황은 모르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교통사고를 당해 최악의 부상을 입고, 업계를 떠났기 때문. 조용원 배우는 당시 얼굴을 크게 치료하고 팔다리도 못 쓸 정도로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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