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지시설 166개소 1,000명의 종사자가 18일까지 일제히 팔을 걷어 부치고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고 있는 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주변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복지관 내부도 새롭게 단장 했다.

복지시설 주변에 꽃 화분 등을 비치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성락 수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동절기동안 쌓인 먼지와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시길 기대 한다”며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은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고자 저소득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에게 더욱 친근감 있는 복지시설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