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택 의원은 16일 오후 1시 도의회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10 여명에 이르는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에 관한 공천에 ‘남심(남경필)이나 김심(김문수)은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은 “공천심사는 엄격하게 하겠지만 후보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당이 택할 것으로 안다. 그러자면 반드시 경선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경선은 당원 20%, 시민30%, 여론조사 20%,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으로 안다. 다만 모집단의 규모가 얼마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축제로 승화 시킬 지에 관한 문제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 만일 전략공천으로 수원시장 후보가 결정 된다면 그 후유증이 클 것이다”고 말했다.
한 의원에 의하면 “경선결과는 오는 4월 중순에서 4월 25일 사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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