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우수기관’선정
상태바
화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우수기관’선정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8.01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최 2019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 수행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대한 이정과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자활센터의 운영 수준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 지표는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이며, 우수센터로 선정되면 종사지 교육비 및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운영비가 인센티브로 주어진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화성지역자활센터가 더많은 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상 직업훈련, 자활교육, 직업알선, 자활근로 등을 지원하며, 현재 8개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90며명의 주민이 근로 중에 있으며, 7개 자활기업을 창업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