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 1동은 26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꿈꾸는 아동 프로젝트 「드림두드림」’1탄으로, 아동이 미래의 꿈을 다양하게 키울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키자니아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병점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했으며, 함께 누리는 복지 실현과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관 병점1동장은 “이번 드림두드림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방학생활과 문화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자라났길 바란다.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인솔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병점1동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