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도서관, 2019「길 위의 인문학」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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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도서관, 2019「길 위의 인문학」성황리에 마무리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7.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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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강연, 3회 탐방, 총 225명 참여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병점도서관은 2019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도서관에서 만나는 愛酒가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탐방 현장. ⓒ Win뉴스

2019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병점도서관은 대상 특화형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병점도서관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민족의 정서와 멋과 맛이 반영된 우리의 일상과 친숙한 술이라는 소재로 3차시 총 6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하고, 강연의 주제와 부합하는 3회에 걸친 탐방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야간시간, 주말시간을 이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소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총 225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병점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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