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뉴스=김영성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전성시대다. 야권 곳곳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언주 입성에 주력하고 있는 인물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이언주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이틀째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보수정당들의 이른바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전날 열린 이언주 출판기념회는 이러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다.
황교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언주 의원에 대해 '이 의원이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연수원에서 2년 동안 교육을 받을 때 제가 연수원 교수였다'고 인연을 강조했다.
이언주 의원에 대해 황 대표는 "그 당시 연수생이 600명이엇다. 그 중에서 눈에 딱 띄는 사람이 1-2명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이언주였다"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이제 우리 자유 우파들이 힘을 모야야 한다. 힘을 모아서 몬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우리가 그렇게 그리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다시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도 이언주 의원의 영입 필요성을 설파하며 '싸움을 하려먼 우리 공화다응로 와서 싸움을 해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언주 이미지 =노컷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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