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난 10일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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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난 10일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운영
  • 유희환 기자
  • 승인 2019.07.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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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10일 조리읍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에서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센터’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파주시 시책이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센터’는 파주시와 조리읍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파주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혈당 및 혈압검사, 치매검사 등 보건·복지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 번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분야별 전문가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시민들의 복지욕구 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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