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탄탄 두되깨우기 교실'을 운영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쓰고 있다.
운영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15:00~17:00까지 이며, 장소는 동타어울림센터 알파룸3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인지증진 및 예방(음악·원예·웃음·미술치료) 등이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예방 교실을 앞으로는 어울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로도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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