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민주별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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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민주별 대거 참석
  • 전경만 기자
  • 승인 2010.02.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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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예비후보
민주당 중앙당 신장용 부대변인이 20일 오후 3시 수원 캐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원에서 큰 꿈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신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21세기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19세기는 경제의 주체는 농업이었으며, 20세기는 제조가 주체 였다. 21세기는 IT, BT가 주체가 됐다.
경기도의 변화 없이 대한민국은 발전할 수 없다. 경기도는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며 새로운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의 변화를 위해서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이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거침없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정동영 의원은 “성공과 승리의 예감을 몰고 온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특히 신장용 후보는 송영길 후보와 기네스북에 올라도 좋을 만큼 지역과 장소 생년월일이 똑같다. 자수성가한 신장용 후보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사람 하나를 잘 뽑으면 변화에 성공한다. 그 예가 바로 경기도에서 일어 났다. 답답한 한국교육에 변화를 몰고 온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처럼 수원에 변화를 몰고 올 사람이 바로 신장용 후보다”고 강조하며 축하해 줬다.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은 “최고의 변화는 신장용이다. 서민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씨를 신장용 저자는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었다. 신장용 저자는 수원의 경제와 앞날에 대해서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변화를 스스로 어려서부터 제시한 주인공이 바로 신장용 후보다고”말했다. 
 

이어 송영길 민주당 최고의원은 “우리는 노무현 정권에서 분열했으며,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정권 뺏기고 1년 후에 정치보복으로 대통령이 서거 했다. 우리는 뼈저리게 후회했다. 너무 안일하게 정권을 유지했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정동영, 추미애 의원, 김진표, 송영길 최고위원 이찬열 의원, 염태영, 이대의 수원시장 후보,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송하성 전 경기교육감후보와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인 이윤회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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