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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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 운영
  • 장현주 시민기자
  • 승인 2010.02.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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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사회속에서 노년기 어르신들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평생 독서와 활기찬 문학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며, 노인복지 특성화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이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을 주된 대상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한 글쓰기> 강좌는 인생의 경험과 생각을 고찰하고, 이를 글쓰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의 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노후를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준비하는 기회와 여유를 제공한다.

강의는 수원시의 대표 아동문학작가이신 윤수천 선생님이 진행하며, 3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총31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글쓰기 활동   - 인생의 향기를 느끼는 문학기행   - 작품발표회   - 문집발간(중앙텃밭 제6집) 등으로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가지고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6일 09:00부터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중앙도서관 사무실(228-4783)에 방문, 전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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