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3일 화성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화성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인문학콘서트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같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과 함께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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