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6일 불건전 영업활동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원가와 유흥가가 공존하는 지역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탄 남․북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수시 합동단속 실시 전 사전 계도로 불법 업소들의 경각심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동탄출장소, 화성동탄경찰서, 동탄1동 통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웅선 동탄출장소장은 “불법행위의 싹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건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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