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나 16일 '2019년 제1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 '를 개최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화성시민 6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사로 초빙된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씨는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란 주제로 재밌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참여 시민들의 호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시민들의 입맛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