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누림아트홀에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깨우는 어린이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 공연을 개최한다.
‘리틀 뮤지션’은 잃어버린 ‘햇님’을 되찾기 위한 어린 악사의 여정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로 관객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작품이다.
풍성하고 다양한 악기로 만드는 아름다운 음악과 독창적인 음향효과, 브러쉬씨어터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생생한 오브제로 구현되는 무대는 벌판의 눈보라와 얼음, 햇빛을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리틀 뮤지션’은 지난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스코틀랜드 최대 일간지 스콧 맨(THE SCOTSMAN)에서 높은 평점을 받는 동시에 “꼭 보아야 할 어린이 공연 Best 3”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2017년 고미나루 연극제에서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리틀 뮤지션’은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5월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한다. 36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다. 13세 미만 아동을 동반할 경우 보호자 1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1588-5234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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